웰메이드 개그콘서트 영화섹시섹시한 장면이 많았다 좋았던 장면 : 아들 귀머거리 된 시퀀스 전부왕방구가 퍼엉~하고 아들이 누워서 소리지르는게 멀리서 들리는 장면양아빠가 아들 껴안고 다독다독 해주는 장면 혼자 두지 말라고 애원하는 장면 좋았던 장면2 : 밀크셰이크 쫍쫍 빨아랏 하는 장면너무 웃겼다 하지만 대사를 너무 잘 썼어 러닝타임이 길어서 다큐나 책을 한 권 읽은 기분영화잘알들이 이 영화 좋아하던데 이유를 알 것 같다흐름과 전개가 매끄럽고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스듀해야해서 이만 글을 줄인다 안녕

극장에서 개봉 했을 때 보고 쓴 후기를 긁어왔다...백업하려고...  내용이 휘발되지않게 영화 본 즉시 쓰는 후기영화자체에 스토리 라인이랄게 딱히 없어서 스포가 되진않을것같다​극도로 호불호가 나뉜다는 평을 듣고나는 어떨지 궁금했는데나는 극극극극극호였던 영화였다정말 정말 좋은 장면이 많았다​이영화는 편집증&조현병을 다루고있는데나는 불안함을 정말 많이 느껴서인지영화자체에 대한 이해가 빨랐고 난해하지않다고 생각했다다른사람들도 공감할수있는 다양한 불안요소들을집어넣어 이해가 쉬운 편이였을것이다​이 영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내가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데,3시간동안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고성이 들리면서뿌연 화면과 까만 화면만 나온다면 극장에서 나오면서이게 무슨 영화지…? 하고 난해할 것이지만그것이 이라는 영화..

https://youtu.be/oc3Cq89P97Y?si=ZGJEn4LR4iiF1CNe  별사탕 영화 동아리와 함께 본 세번째 영화 레퀴엠참고로... 마더! 2017을 본 직후에 봤다잠깐 승연이가 말해줬는데 연달아 본 마더!와 레퀴엠이 같은 감독이라고...?그리고 다같이 몰랐다고...?하루에 영화를 두 편 봤는데 그게 같은 감독이었다고!? 말이 안돼너무 놀랍고 신기해 옛날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격적인 연출이 좋았다규격화 된 화면 구도를 사용 하기 보다는시야에 집중한 듯한 생동적인 카메라 워킹이 좋았다영화 시작하고 나서 2분할 씬이 이어지는데 틀기 시작한 10분만에 좋은 영화라고 느꼈다... 테크닉 적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라고 느껴졌다표현력이 정말 좋다대조법을 정말 잘쓴다내가 영화 감독이라면 모티브로 ..

비주얼이 취향이고연출적으로 좋았다만화 공부하듯이 읽었다 내가 좋아하는 엄마와 아들 소재가 쓰여서눈이 즐거웠다좀만 더 담백했으면 좋았겠다 이런류 만화를 학생때 수아랑 한창 함께 봤었는데그때 보면 짱~ 좋아했을 듯 하다추억이 몽글몽글 해지는 만화 였다 사실 본지 조금 되어서 만화 잘 기억이 안난다엄마가 예쁘고 섹시하고 지켜주고 싶은 타입이고,주인공 여친이랑 사귀고 싶었다는 것 밖엔...여자 얼굴을 너무나 예쁘게 그린다 이 작가... 유명한 그 장면섹시섹시한 엄마다 내가 만화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 이거다 별개의 얘긴데 이 만화... 웃짤이 너무 많아 ㅅㅂ더 있었는데 다 올릴 수가 없다너무 웃겨정말 유용한 짤이다난 매일 밤 저러다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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